BBS4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 선택 =
11번
12번
13번
16번
17번
52번
58번
59번
61번
2100번
2300번
3000번
56번
언양직행
3100번
60번
40-1번
12-1번
16-1번
17-1번
56-1번
5000번
버스승무원명
부산명륜동에서 7시 05분에 출발하는 12-1번 버스를 탔습니다.\r\n\r\n오늘 한시간 내내 경적 소리에 시달렸습니다.\r\n운전하시는 분 정말 대단하시더군요.\r\n버스정류장까지는 가지도 않습니다. \r\n세우지도 않고 경적부터 빵빵 울리다가 사람들이 모이면 그 정류장에 세우시더군요. 경적소리 왠만하면 안내는게 예의인건 보통 다 아는 사실인데 운전을 직업으로 하시는분이..그것도 모르면 됩니까.\r\n그리고 10원짜리 욕을 입에 달고 사시더군요. \r\n자기가 차선을 잘못들어와도 옆에 차 탓을 하고 욕을 하시고..\r\n신호가 바뀌면 교통정리하고 계시는 택시 기사분이라든가..\r\n경찰분을 욕을 하더군요. \r\n그리고 승객을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뭡니까.\r\n할아버지 한 분이 12번 버스로 착각하여 승차를 하셨는데..\r\n어디가시냐고 다그치시면서 그리 안가니까 빨리 내리라고 하더군요. 사유 설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매일 그런일에 시달리다 보면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그게 그 분 일 아닙니까?\r\n할아버지가 얼마나 어리둥절 하셨겠습니까? 할아버지가 빨리 못내리시고 계시니 빨리 내리라고 여러번 다그치시더군요. 참.. 보기 안쓰럽더군요. 승객을 떠나 어른 공경도 모르는.. \r\n직원 친절교육을 더 철저히 시키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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