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4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점님의 글입니다.\r\n\r\n:부산명륜동에서 7시 05분에 출발하는 12-1번 버스를 탔습니다.\r\n:\r\n:오늘 한시간 내내 경적 소리에 시달렸습니다.\r\n:운전하시는 분 정말 대단하시더군요.\r\n:버스정류장까지는 가지도 않습니다. \r\n:세우지도 않고 경적부터 빵빵 울리다가 사람들이 모이면 그 정류장에 세우시더군요. 경적소리 왠만하면 안내는게 예의인건 보통 다 아는 사실인데 운전을 직업으로 하시는분이..그것도 모르면 됩니까.\r\n:그리고 10원짜리 욕을 입에 달고 사시더군요. \r\n:자기가 차선을 잘못들어와도 옆에 차 탓을 하고 욕을 하시고..\r\n:신호가 바뀌면 교통정리하고 계시는 택시 기사분이라든가..\r\n:경찰분을 욕을 하더군요. \r\n:그리고 승객을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뭡니까.\r\n:할아버지 한 분이 12번 버스로 착각하여 승차를 하셨는데..\r\n:어디가시냐고 다그치시면서 그리 안가니까 빨리 내리라고 하더군요. 사유 설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매일 그런일에 시달리다 보면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그게 그 분 일 아닙니까?\r\n:할아버지가 얼마나 어리둥절 하셨겠습니까? 할아버지가 빨리 못내리시고 계시니 빨리 내리라고 여러번 다그치시더군요. 참.. 보기 안쓰럽더군요. 승객을 떠나 어른 공경도 모르는.. \r\n:직원 친절교육을 더 철저히 시키셔야겠습니다. \r\n답변: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주셔서감사합니다\r\n 항상 당사 푸른교통을 이용하여주신데 대하여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지못한점 팀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r\n당일12-1번노선 8325호(운전자:이인희)입니다.\r\n평소 성실한 운전자라고 판단한 제가 고객님의 불편한글을보고 제가 황당한 생각이 들었습니다.\r\n오늘 운전자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바라고있슴을 알려드리며 3월중 정기교양교육시 필히 이런 사례를 발표하여 이용에 불편이없도록 노력드링거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비밀번호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별점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