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4
제 목
작 성 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평소 푸른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8/7일 10시경 부산에서 울산으로 출발하는 1539버스를 탔습니다. 마침 에비 승무원이 운행하여서 우연히 승무원과 대화를 하게되었습니다.\r\n30대 초반의 젊은 승무원이 너무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감복 했습니다. 요즈음 세상에 도덕과 예의가 땅에 떨어졌다고\r\n합니다.39호 승무원은 같이 근무하는 연배 승무원을 부모같이 생각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휴가를 가지 못해도 회사가 먼저 잘되어야 내 가정도 있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오늘\r\n그차에서 견습을 받고있는 후배 승무원께도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이런 존경심을 충고해준다면 노사 문제로 우리사회가 어려운 이시점에 보다 더 좋고 발전된 푸른교통 회사가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어려운 가정 생활에도 꾸준히 참고 웃으면서 열심히 근무하는 승무원이 있어 이글을 올립니다. 사장님께서 승무원을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r\n \r\n \r\n 승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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