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억울하네요 | ||
작 성 자 | 우정식 | ||
노선번호 | 2100번 | 버스승무원명 | |
6월 2일 17시 8분경 덕계사거리(노포행)에 정차한 2100번(8309) 버스기사님^^ 정류장 앞에서 차가 막혀 그전에 미리 승객을 내리게 했다는 건 제가 어떻게 알죠? 버스 세우자 혹시나 내릴 승객있을까봐 문 열린 후 바로 탑승하지 않고 잠깐 기다린건데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은 처음봤네요 ㅋㅋㅋ 손짓으로 타라고 하더니 아까 사람 내리는 거 못봤냐며 언성 높이시더라구요~ ㅜㅜ 정말 어이가 없고 짜증나네요 제가 만만해보였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승객한테 이렇게 성질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앉기도 전에 바로 풀악셀 밟으시고.. 하마터면 자빠질뻔 했어요 ㅋㅋㅋ 제발 서비스직이면 적어도 본인이 먼저 언성높이지나마세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 성질내시나요;; ㅋㅋ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적하신 내용 겸허히 받아드리며 개선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