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61번 8322 운행하시다가 이번에 8395로 옮기신 기사님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소리를 왜이렇게 지르시는지 이해가 안돼요 좋게 말하면 될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왜 자꾸 소리를 지르시면서 무안 주시나요 사람 무안하게 만드시고 이 기사님 버스를 탈때마다 기분이 안 좋고 오래 기다리더라도 그냥 딴 버스 타고 싶어요 운행도 급출발 급정지를 너무 많이해서 불안해요 마을버스도 승객 앉을때까지 기다려주는데 이 기사님은 앉지도 않았는데 급출발해서 넘어질뻔 한적 있는걸 여러번 목격하였고 저 또한 넘어질뻔 했어요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탈때마다 불쾌하네요. 제발제발 개선되기를 부탁드릴게요
해당 버스운전 기사입니다. 제가 몰고 있는 BYD 차량이 보다 소음이 심합니다 뒤에까지 이야기가 전달 되도록 조금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고 목소리 톤자체가 고음이다 보니 불쾌하게 느껴지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제 목소리를 알고 괜한 갈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있으나 차내 위험을 모른 척 할 수는 없어 제지하거나 안내하고 있는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운행도 급출발 급정지는 돌발상황이 없으면 하지 않고 가능한 손님이 앉고 출발하려하는데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