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하기

BBS2
제 목	60번버스 기사 신고합니다
작 성 자	박새론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10월4일용당발저녁7시50분버스탑승을위해 20분간 기다리고 화성2차 정류장에서 텀블러를 들고 탑승하였으나 일회용의여부를확인하지도않고 그것은 안됩니다라고 단칼에 탑승거부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시간손해 택시탑승으로 비용손해등등 여러가지손해가발생하였습니다 앞으로이런일이발생하지않기위해 기사교육 제대로해주시고 해당기사의 사과를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입니다. cctv 확인결과 손에 들고 있으신 것은 텀블러가 아닌 일회용기로 확인됩니다. 음료를 손에 쥐고 있음으로서 한 손을 사용 할 수 없는 것으로 인한 사고 위험율 상승과 내용물을 바닥이나 승객에게 쏟는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봉된 커피나 음료를 가지고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텀블러 역시 빨대가 꽂혀있거나 음료를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상태라면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괜한 오해와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내용물을 비워주시거나, 완벽한 밀봉 상태로 가방이나 보관함에 넣은 상태로 차량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