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오후 6시10분쯤이였나? 신평터미널 주차장서 버스를 타려는지 휠체어를 탄 외국여성 장애인 두분이 왔다갔다 하시던데 푸른기사님 한분이 성큼 다가가서 말을거시더라고요 소통이 잘안되는거 같은데도 12번 동료분이랑 협력해서 버스에 안전하게 탑승할수있도록 도와주시던데 너무 훈훈하니 보기좋았습니다^^ 그 외국인분들도 한국에 대해 좋은기억 하나 간직하고 가겠죠 ㅎ 푸른기사님들 멋지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 안내하였던 승무원 황원찬입니다.
당시 승객분들께서 버스를 탑승하려는 것 같아
먼저 다가가서 목적지를 물어보고 몸이 불편한 분들이라
약간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안내를 해주고 동료인 한준호승무원과 함께
고객분들을 탑승 시켜 주었습니다.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