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당차고지에서 19:20출발차량 탑승 하였습니다. 저가 타자 밝은 미소로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 해주시고 다른 승객들에게도 한분 한분마다 밝은 미소로 인사하시는걸 보아 승객입장인 저로써 무척 힘이 납니다. 하차하시는 승객에게도 밝은 미소로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셨고요. 또 운행 하실때 여유롭고 차분하고 안전하게 운행 해주신 덕에 흔들림 발생 전혀 없었습니다 보통 고상버스는 흔들림이나 덜컹 거리는게 흔한데 특히 스틱기어는 기어변속할때 흔들림이 더하죠. 저가 탄 차량도 고상에다가 스틱기어 였으나 기사님께서 너무 운행을 잘해주셔서 전혀 흔들림 없이 덕분에 목적지 까지 잘왔고 기분좋은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2일만 있으면 2024년 끝나고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남은 2024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2025년도 을사년 뱀띠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조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