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3
제     목 2300 번 8307 김☆석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 성 자 김미경
노선번호 2300번 버스승무원명 김진석
5월16일 금요일 오후 3시 48분
노포동에서 울산으로 가는 2300번
기사님의 배려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가는 길에 피곤에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내려야 할 역이 훨씬 지나버렸습니다.
당황한 마음에 기사님께 내려야할 곳이 지나쳐 버렸다고 이번 정착역에 내려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너무 많이 지났다며 종착역에서 돌아서 다시 가니 그때 내리는게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비 오는 날씨에 먼 길을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당황한 승객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더 좋은 방안을 친절하게 말씀해 주신 김☆석 기사님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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