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남마을에서 07시50분쯤 52번 용당행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출근때 자가용이 갑자기 고장이나서 덥고 짜증이 나는 출근길이 될뻔 했는데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덕계까지 편안하게 왔습니다 기사님 목 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또 기사님차 이용하고 싶네요
승객님의 격려가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남마을에서 52번 저희 푸른교통 버스를 이용해주신 승객님의 소중한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출근길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으로 얼마나 난감하고 마음이 급하셨을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해주시고, 잠시나마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었다는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힘든 출근길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셨다는 이야기에 저 또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승객님의 세심한 칭찬 한마디가 저에게는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하는 큰 힘이자,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귀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푸른교통 버스에서 환한 얼굴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이상 푸른교통 승무원 전국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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