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3
제     목 응원합니다
작 성 자 전국진
노선번호 59번 버스승무원명 전국진
어제 (19일)노포동에서 2시20분쯤 59번 버스를 탔는데 잠시 후 한 승객과 위험한 차도 진입 문제로 기사님과 언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운행중에도 기사님은 힘든 감정을 뒤로하고 모든 승하차 고객에게 끝까지 친절하고 밝게 인사를 건네셨습니다.
같은 서비스 종사자로서 책임감과 프로 정신을 잃지 않은 기사님의 모습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사님, 정말 최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19일) 59번 버스를 이용하시고 이렇게 귀한 칭찬의 글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 상황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은 없는지 염려되었는데, 오히려 저의 작은 서비스에 대해 프로 정신과 책임감을 언급해주시며 응원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푸른교통 승무원 모두는 고객님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같은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승객분들께 밝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른교통 승무원 전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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