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Re : 불편사항 | ||
작 성 자 | 이창훈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김종천님의 글입니다. :16-1번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피곤한 몸을 이끌고 16-1 막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빨리 달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막차고 도로에 차도 없어서 그런 것인지... :그리고 버스의 좌석 간격도 좁아서 힘든데 :빨리 빨리 달리는 버스에서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균형잡으며 앉아 있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머리도 어지럽고 속도 울럴거렸습니다. :피곤한 몸이 더 피곤해 지더라구요. :내리시는 아주머니 한분은 :버스가 너무 난폭하다며 내리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신줄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차까지 안전운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히 버스를 이용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선팀장 이 창훈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승무원의 면담을 통해 안전운행을 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고객님 앞으로도 많은 이용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