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4
제     목 좀전 울산출발 부산도착 *1535*차량버스이용고객입니
작 성 자 정우진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오늘 15 울산 시외버스 터미널 10시 15분출발 심야버스를 탔었던 고객입니다.
차량번호가 1535번이였습니다.
울산으로 발령이나 지금 현재 10일정도 푸른교통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항상 울산에서 출발하여 양산시에 접어들때쯤이면 기사님께서
웅촌 서창 덕계 가실분은 목적지가 다가오면 준비하여 나오라고 하셔서 저는 그렇게 알았습니다.
버스를 타는 법같은건 몰랐죠..
오늘 1535번 버스 기사님께서 운행하시는 버스도 그냥 덕계가면 세워주겠거니 하고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덕계가 다가오자 덕계 내리실손님 계시냐고 해서 제가 네 내립니다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손님이 꽉 차 있는 차안에서 버럭 화를 내시면서
아까 탈때 미리 말해야지 이차 중간에 정차안하는 찬거 모르냐고 막 윽박지르시는 거예요..어찌나 챙피하던지..
표를 주면서 말해야 했다면 제가 죄송한 부분이지만 그런법이 있었단 사실을 몰랐을뿐 더러 부산 갈려다가 중간에서 내리게 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어차피 4900원씩이나 주고 탄건데....중간에 전혀안쓰는 버스도 아니지 않습니까?
차라리 다음번엔 타실때 행선지 말씀하고 타세요라는 말을 하셨다면 제가 아주 죄송했을껍니다.
그많은 사람이 타고 있는 버스에서 고요한가운데 저에게 윽박을 지르시니 제가 참고로 작성자는 저희 오빠이름이구 저는 2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1535번 기사님 정말 어처구니 없이 너무하시더군요..
정말 그분은 친절교육을 다시 받으셔야 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다음번 푸른교통 버스를 이용할땐 버럭 화내시는 기사님들은 안계시길 바랍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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