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Re : 12번버스의 헛점 | ||
작 성 자 | 이창훈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김호정님의 글입니다. :몇달전 부산에서 양산으로 이사를해.. :출퇴근을 위해 12번은 이용합니다.. : :버스.. :참~ 불편합니다.. :앞자리와의 간격이 너무 쫍아.. :창가쪽 앉았을때.. :통로쪽 사람이 있으면.. :내릴때.. :완전 곤욕입니다.. :가는 동안에도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 :그리고 서서갈땐.. :꼬불한 길도 많은데.. :손잡이도 없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경우 첨입니다.. :저야그렇지만. :노인분들 서서가면.. 이리치고,저리치고.. : :차라리..부산의 일반 시내버스처럼.. :의자하나, 천정에 손잡이, 중간중간 잡을수있는 :새로 봉을 설치 하는게 훨~ 낫겠단생각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선팀장 이창훈입니다.. :먼저 고객님 의견에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 의자간격에 대해서는 자체내 차량의 구조를 개선하기는 어려우며, 제조사에 고객불편사항을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내 안전에 대해서는 차량 출고시 안전봉 및 창가에손잡이 설치를 추가로 하였으나, 고객님의 의견을 다시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객님 12번 많이 이용하여 주시고 불편 및 개선할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홈피에서 뵙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