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4
제     목 아무리 전화통화라도 그렇죠.
작 성 자 이난경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오늘 아침 10시 30분쯤에, 5일 토요일에 잃어버린 지갑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혹시나 전화드렸는데,(울산쪽으로 전화드렸습니다)
전화받으신분이 남자신건 알겠는데요,
다른 버스회사 상담사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나긋나긋하신데.
왜그렇게 쌀쌀맞게 대답하시구, 거기다 말도 다 끝나기전에
통화를 끊어버리시더군요.

솔직히, 지갑잃어버리면 누구나 다 머리가 멍하고,
정신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잃어버린 제가 잘못한거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상냥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무리 얼굴이 안보인다고, 목소리가 자신보다 어리다고
막, 대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요,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었거든요.
좀 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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