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16, 16-1번에 대해서 | ||
작 성 자 | 박연구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운행시간이 왜 그렇게 엉망진창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오늘 동래역정류장에 18:42 16번, 19:04 16-1번이라고 붙여놨더라구요. 그래서 16번을 기다리는데 세상에... 16-1번 올시간에 16번(8327인가 28)이 오더군요? 금요일이고 출퇴근시간이니 뭐 한 10분정도는 늦겠지하고 기다리는데 거의 30분이나 연착을 했습니다... 16-1번(8353)이 뒤따라 오고... 불과 1~2년전에도 같은시간대에 한두번 이런적이 있었는데 너무하지 않습니까? 고속도로 달리는 1500번도 그정도로 늦은적은 없었는데 그 30분 기다리느니 걸어가서 1500번을 타는게 훨씬 빨랐을 겁니다. 도로사정이란게 예측못해 가끔 안맞을수도 있지만 오늘같은 날 시간표가 전혀 쓸모가 없겠더군요. 저번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왜 이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해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더... 16, 16-1번 기사들 회사에서 교육은 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운전도 험하고 신호위반도 당연한듯이 해대시네요. 회사에서 신호, 속도 다 쌩까고 손님 한명이라도 더 태우라고 시킵니까? 아무리 지나가는 사람, 차가 없어도 교통질서는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이런 기본적인 법규도 지키지 않는데 어떻게 운전대를 잡으며, 그런사람을 기사라고 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