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노포동 터미널 매포소 | ||
작 성 자 | 통근자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매일 시외BUS를 이용하여 통근하며 느낀점을 밝히고져 합니다. 격무에 임하면서 친절함을 잊지않는 운전기사분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이기 많은 분들도 승객이 내릴때 마다 안녕히 가십시요라는 인사말을 하는 당신들은 진정한 프로 입니다. 그러나 매표소 직원들을 한번 돌아보세요. 인사말은 있을 수 없고 자동기계에서 표를 나오게만 하는 역활만 할뿐 승객에게 눈길한번 주지않는 직원도 반이상을 차지합니다. 가끔씩은 자동인출기에서 표가나오게만 하고 딴청을 부리는 바람에 승객이 손을 넣어 손을 꺽어서 표를 집어내야 하는 경우도 직접 당한적도 있었음을 강조 합니다. 승객은 유리 칸막이 안으로 돈을 공손히 넣어 줍니다. 그다음은 푸른교통이 승객에게 승차권을 공손히 유리칸막이 밖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푸른교통 관계자 여러분 고속도로 에서 일하시는분들은 매연속에서도 인사를 생략하는분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만약 대체 교통수단이 있으면 시외BUS르 계속 이용하겠느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도 아니요 라고 대답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저도 써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매표소는 차량이용의 시작이므로 바람직하지못한 매표소 운영은 즐거운 여행을 망치게됨을 상기 하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