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4
제     목 Re : 노포동 터미널 매포소
작 성 자 푸른교통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통근자님의 글입니다.

:매일 시외BUS를 이용하여 통근하며 느낀점을 밝히고져 합니다.
:격무에 임하면서 친절함을 잊지않는 운전기사분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이기 많은 분들도 승객이 내릴때 마다 안녕히 가십시요라는 인사말을 하는 당신들은 진정한 프로 입니다.
:그러나 매표소 직원들을 한번 돌아보세요.
:인사말은 있을 수 없고 자동기계에서 표를 나오게만 하는 역활만 할뿐 승객에게 눈길한번 주지않는 직원도 반이상을 차지합니다.
:가끔씩은 자동인출기에서 표가나오게만 하고 딴청을 부리는 바람에 승객이 손을 넣어 손을 꺽어서 표를 집어내야 하는 경우도 직접 당한적도 있었음을 강조 합니다.
:승객은 유리 칸막이 안으로 돈을 공손히 넣어 줍니다.
:그다음은 푸른교통이 승객에게 승차권을 공손히 유리칸막이 밖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푸른교통 관계자 여러분 고속도로 에서 일하시는분들은 매연속에서도 인사를 생략하는분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만약 대체 교통수단이 있으면 시외BUS르 계속 이용하겠느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도 아니요 라고 대답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저도 써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매표소는 차량이용의 시작이므로 바람직하지못한 매표소 운영은 즐거운 여행을 망치게됨을 상기 하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교통 직행팀장 이 창훈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사람들의 표정도 많이 지쳐보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웃음을 잃지않고 항상 친절로서 고객을 맞이하는
것은 운수종사자로서는 당연한 의무이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님
저희 푸른교통 전종사윈은 고객님의 안전과 편안하고 즐거운여행이
되실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님
터미널 매표소는 푸른교통 소속은 아니지만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대로 버스이용의 첫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터미널 매표소 관리사무실에 고객님의 의견을 전달하여 좀더 친절하고 즐거운여행의 시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항상 건강하시고 푸른교통 많이 이용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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