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4
제     목 Re : 12번 오늘 막차는 안오고 심야는 1시간 기달림.
작 성 자 박재권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추위에떨다.님의 글입니다.

:오늘 명륜동발 12번 버스! 너무 합니다.
:막차는 오지도 않고(아님 엄청 빨리 사라졌는지.)
:그다음 심야버스는 자리도 널널해 보였는데 세우지도 않고
:그냥 가버리면서 기사님 뒷손짓을 하길래 뒷차가 바로
:오는 줄 알었습니다.그런데 30분후에나 오고..
:
:오늘 일교차가 얼마나 심했는줄 아십니까?
:정말 너무 추웠습니다.
:거기다 범어사쯤부터선 너무 자리가 없어서 그사람들은 또 30분
:더 기다려야했습니다.
:사람을 안태우자니 안타깝고 태우자니 사람들 원성때문에
:맘고생하신 기사님.. 안쓰러웠습니다.
:집에 가는 버스도 그 꼬불꼬불한길을 서있는사람만 4명씩
:포개져서 엎치락뒷치락 왔습니다.
:
:앞으로 이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집에도 못오고 버스가 영영 안오는줄알았습니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이렇게 신뢰가 없어서야...
:답변: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당일 운행한12번노선의 부산막차(22:10)와와 심야버스(22:30)차량은 세원여객임을 알려드리며
해당위반차량에대하여는 관련회사인 세원여객에 통보하여 시정조치토로 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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