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4
제     목 제발 융통성좀
작 성 자 박새론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수고하시고 고생많으십니다 일년365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생하시는거 다 압니다 그런데 제발 버스고객하고 싸우려고 하지맙시다 자리가 있는 경우라도 한 두정거장후에 내리는경우 젊은사람은 서있는 경우도 있는데 굳이 앉으라고 고객하고 싸우려고 하십니까? 안전을 위한거란거 압니다 그러나 싸우려들지 맙시다 그리고 음료같은 경우도 오픈형이지만 손에들고 타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음료캐리어에 담아서 타면 조심하라고 하고 태우고 출발하면 되는데 결국 차에서 내리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다른버스기사님들은 그렇게 까다롭지않은데 유독 59번기사님들 까다로우시네요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제발 융통성좀.... 그리고 고객하고 싸우려하지맙시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버스승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 알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승객의 착석 후 출발과 차내 밀폐되지않은 음료반입의 경우 고객님의 말씀대로 승객의 안전과 연결된 문제입니다.

안전을 위해 해당 사항을 실천하기를 회사측에서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으며,

승무원분들 역시 차내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행하는 행동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규칙을 준수하는 승무원들을 융통성없는 기사가 아닌,

안전운행을 실천하는 좋은 기사로 기억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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