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트리마제/두산을 운행 하는 하나밖에 없는 60번 버스 입니다. 그런데... 학생들 등/하교로 인한 임시 시간 변경이였는데.. 이게... 임시가 아니라... 아예 변경이 된 건가요?? 직장인 출/퇴근 시간은 생각도 안 하시는 건지요??? 그것도 오후 5시 25분 이후 차량이 6시 20분입니다... 그것도 6시 20분 정각에 출발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게 있습니다. 이러면...퇴근 시간 이고 하면 노포행 시간때를 조금 땡겨서 6시 20분 출발 할 수 있게 해 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퇴근 시간이면 당연히 차가 밀린다는 건 상식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퇴근 시간 때 배차 간격이 55분입니다. 이건 배차 간격이 이런 거지.. 실질적으로 평균으로 봤을 때 6시 30분 출발입니다. 그럼 아예 시간을 바꾸시던지.. 뭔 조치를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지요?? 정말 너무 하신 거 같네요~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금년 3월부터 시행된 임시시간표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임시 운행에 피로감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퇴근시간대 배차간격이 넓어진 것은 출근시간대 간격을 비정형적으로 줄이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제한적인 자원으로 시간표를 작성하다 보니 부득이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양산시와 당사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대책에 대해 꾸준히 논의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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