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4
제     목 Re : 8월 24일 교통사고후유증
작 성 자 푸른교통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강경태님의 글입니다.

:8월24일 2000번 웅상도서관앞 정류소에서 낮 1시 30분경쯤에
:사고가 난 탑승자입니다. 졸음운전인지 바로 앞에 버스가 있는데
:바로 박아버려 그때 무릎 양쪽을 앞좌석에 심하게 붙이쳐
:고통스러웠는데 웅상병원에서 x-ray 촬영을 하고는 고통이
:심하지 않아 바로 약속이 있어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에서 통증이 계속 오는데
:사고접수를 하고 진단서를 내서 이곳에 문의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바로 연락을 하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차비만 날리고 다시 병원에서 나와 다른 차타고 가면서 든 생각은
:어떻게 100% 과실 사고를 내고도 한마디 미안하다란 말도
:그리고 전화번호를 남겼는데도 아무런 말이 없어 화가나긴 합니다만 초기 의사분이 아는 통증전문병원을 찾아보라고 했는데
:직접 저의 돈으로 치료비를 내고 청구해야하는지 아님
:어떻게 해야지 좋은지 알고 싶어 문의 드리고 갑니다.
:
:통증으로 잠이 안와 인터넷에 들려 글 남기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2000번 노선팀장 이 창훈입니다.

고객을 친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셔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못한점을 경태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경태님
노여움은 푸시고 바로 연락을 취해 모든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며....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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