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Re : 승객의 입장 | ||
작 성 자 | 이창훈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승객님의 글입니다. :북정에서 매일 부산까지 12번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 아침에 버스를 타면 어떤 기사분은 승객의 :입장에서 에어콘을 켜주고, 어떤 기사분은 에어콘을 틀지 않아 :상당히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 :기사분들은 운전대옆 창문을 열어두면 시원할지 모르지만 승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어떤 경우에 에어콘을 너무 세게 틀어서 오히려 추워서 :찬바람이 싫을 때가 있지요. : :버스에는 승용차와 같이 에어콘 강약 조절이 안되는지 모르지만 :적당하게 조정하여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하나의 서비스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12번 노선팀장 이 창훈입니다.. 날씨가 무더워 활동하기가 힘겨운 계절.... 그러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름휴가가 기다려지는 계절.. 고객님 날씨가 더워지면서 차에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고객님처럼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분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적절한 에어컨사용으로 이용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객님의 취향도 다다르듯이 나름대로 애로사항도 있습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교육을 통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앞으로도 이용하시면서 언제든지 불편및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홈피에서 뵙기를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