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아침 8시 44분경 명륜동행 12번 버스(차량번호 8359번) 기사님이 정류소(두실역)에 서지도 않고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3차선 도로에서 3차선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2차선으로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당시 정류소엔 다른 버스(1002번)가 정차해 있었는데 정류장이 가려져 보이지 않았더라도 정류소쪽으로 주행은 하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3월에는 정류소에 정차한 차량도 없었는데 무정차 주행을 하여 버스를 타지 못했습니다.
무정차 주행으로 버스를 못탄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글올립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세원입니다.
먼저 11번,12번 노선의 경우 저희와 푸른교통이 공동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84XX,85XX로 시작하는 경우 저희 차량이오며 입력해주신 8359번은 푸른교통 차량번호 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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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교통 언양영업소장 이재희입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느끼신 점 대신하여 사과말씀드립니다.

해당 일자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확인한 결과 두실역 통과 시각 08:51 으로 확인되었으며, 3차로 천천히 주행하며 두실역 정류소 앞을 지나기 전 해당 승무원이 육안으로

정류소를 확인하였고, 승객이 없고 인근에 움직임이 없는 장면과 두실역 정류소 앞에서 신호대기 중인 장면 확인 하였습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앞으로는 정류소에 승객이 없더라도 정류소 통과시 가장자리 차선으로 주행하며 정차하라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앞으로 더욱 친절한 푸른교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