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3
제     목 칭찬합니다
작 성 자 안종란
노선번호 16번 버스승무원명 전재형
저는 부산에서 오래 살다 양산에 이사온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직장은 부산에 있기에 출퇴근을 승용차를 이용하다 가끔씩 16번 버스를 타곤 하였는데 이젠 버스타는것도 익숙해져서 출퇴근을 자주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마주치는 전재형님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참으로 인사도 잘 하시고 어르신들께도 깍듯하게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각별하였습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하신 분께는 그분이 천천히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드리고 내릴곳을 몰라 물어보는 손님께는 꼼꼼하게 일러 주는 것 뿐만 아니라 하차지점에서 또다시 챙겨드리고 인사까지 빠지지 않는 사근사근함이 참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하게 합니다.항상 웃는 얼굴로 승객들께 친절하게 대하며 안전한 운전을 하시는 전재형님 칭찬합니다
그리고 다른 기사님들도 수고 하시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친절하시니 푸른 교통에 대한 신뢰도 생기고 이런 친절한 기사님이 많이 계시는 푸른 교통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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