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2
제     목 버스내 마스크, 음료 섭취..
작 성 자 박미희
노선번호 2100번 버스승무원명
12/15일 오후 5시 17분 울산에서 노포로가는 버스입니다. 양산 쯤에 한 승객이 음료을 가지고 탑승하여 옆에서 마스크을 내리고 노포 도착할때까지 음료을 먹고 휴대폰을 하였습니다. 전에 기사님은 음료을 가지고 있는 승객은 탑승을 거부하시는 것을 보고 믿음이 있었는데 어제는 실망했습니다.해당 승객에게 눈치을 주어도 반응이 없어습니다. 그리고 음료컵이 상당히 커서 탑승할때 기사님을 보신것 같은데.. 말도 없어신것 같았습니다. 20분 전도 옆에서 음료을 먹고 마스크을 내리고 음료냄새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경미 고객님

푸른교통업무담당자입니다.

현재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2022.4.25부터 시외버스내에서는 간단한 식,음료 취식이가능하나
시내버스에서는 아직 식,음료 취식이 불가능합니다.
승무원분들께서 운행중 음료를 가지고 탑승하는 승객분들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분들을 제지하고 있으나 많은 고충이있습니다.
특히 차량을 탑승한후에 마스크를 벗거나 음료를 섭취하시는 분들을 제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이러한 승객분들로 인해 차내 탑승한 승객분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고객님께서도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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