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2
제     목 너무 불쾌해서 푸른교통은 두번다신 이용하기싫네요
작 성 자 김진생
노선번호 59번 버스승무원명 김진생
2023/01/19/13:45분경에 덕계마을덕계다리 정류장에서 버스를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음 정류장에 정차 하지도 않고 밟고있던 속력 그대로 쌩하고 가버림 정류장에서15분동안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였음 너무 당황해서 버스를 따라 뜀 사이드 미러로 뛰어오는걸 봤는지 그제서야 문을 열어줌 다짜고짜 어디서있었어요? 분명히 못봤는데 하시길래 계속 있었다 말 했음에도 계속 분명히 못봤다며 타는 제스쳐라던지 시늉을 해줘야 알거 아니냐며 따짐 어이가 없어서 원래 정류장에는 정차 하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납득을 안함. 현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그럼 당연히 정차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타는 제스쳐 취하는 사람 없다고 밟고 오던 속력 그대로 쌩하고 가버리는게 말이 되나요? 저는 분명히 정류장에 있었습니다 이분이랑 대화하기 싫은데 다음부턴 타는제스쳐를 취해라니 정류장마다 정차하면 시간 못맞춘다니 하며 사람이 많이타고 있던 버스안에서 무안주며 저를 계속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말싸움하기 싫어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고객이지 그 기사님 자식 입니까? 제가 제돈주고 타는 버스에서 왜 이런 생생적인말과 가르치려하고 다른 승객들 앞에서 무안주는 버스 회사를 이용해야겠습니까? 정말이지 이 기사님 덕분에 저 하루 기분이 온종일 나쁠거 같네요 앞으로 푸른교통은 이용 안할거고 주변에도 푸른교통은 불친절하다고 말하고싶네요 삼신교통 기사님들은 정말 친절하신데 정말 많이 비교가 되네요
교육을 똑바로 하셔야 할것 같네요
경남71자8328저시간대 운전하신기사님
직업의식 똑바로 가지세요.


안녕하십니까. 당시 운행하였던 승무원입니다.
처음 손님이 글을 올리신 내용을 보고 당황 스러웠습니다.
덕계다리에서 타셔서 코아루 아파트 후문에서 내리신 승객분으로 기억합니다.
설 명절 전이라 이른 시간부터 차도 막히고 손님이 많아 배차시간이 연착되다보니
제가 정류장마다 정차 후 출발을 안하여 생긴일이라 생각됩니다.
고객님께서 불쾌하셨다면사과 드리겠습니다.
다만 덕계다리 전 가속 방치턱이 많아 서행을 하였으며 손님이 10명정도 대기중인 것을
보고 30km 속도에서 속력을 줄이며 정류장을 들어가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으셔서 정차하지 아니하고 가속페달을 밟으려는중 뒤늦게 뛰어 나오시는 손님을 보고 바로 정차 하였습니다.
(평소 정차후 출발하여도 늦게 뛰어 오시는 분들이 계서서 출발후에도 빽미러를 보는습관이 있습니다)
차량이 운행중이라 시끄러워 소통이 안되었고 손님 또한 핸드폰을 보시고 이어폰으로 인해 소통이 불가하여
신호대기중에 상황설명을 하여 정차하지 못한 것을 부탁 말씀과 함께 부연설명을 말씀하신대로 하였습니다.
또한 운전석 바로 옆에 타셔서 제가 화를 내듯이 말씀을 드린 것도 아니라는것을 기억하시리라 봅니다.
다만 제가 정차하지 못하여 생긴 것을 손님께 부연 설명하며 부탁말씀 드린게 입장이 바뀐다면 기분이 상했을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죄송하게 생각하며 다음 부터는 시간이 지연 되드라도 모든 정류장에 정차후 문을 열고 확인후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해 없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설명절 잘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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