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하신것 같습니다. 양산시민의 불편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푸른교통과 양산시교통과의 대응에 기가차고 코가 다 막혀 기가 다찹니다
58번, 59번 배차간격이 너무 멀고 불편해서 개선을 해달라고 푸른교통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더니 푸른교통은 이해해 달라고 하고
양산시는 버스승무원들의 근로개선을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득이 58번, 59번 운행횟수를 축소하였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무슨 강아지소리인지.. 누가 버스에 레드카펫을 깔고 승객을 접대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배차간격이 멀어 불편하니 배차간격을 좁혀
달라고 하는데 이상한 소리들만 하고있으니 너무 화가 납니다. 그냥 미안하다. 이해해달라. 이런말 하지 마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제가 불편합니다
푸른교통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지말고 어떻게 좀 해주세요.. 아~~~ 진짜 짜증납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고객님께서 겪고 계신 불편에 대해 저희도 마음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고객님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증차를 위해서는 양산시의 허가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인건비도 증가할 것이고, 차량 구매에 대한 보조금 역시 산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연간 200억 적자라고 보고있는 양산시 입장에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저희 푸른교통은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히 저희 노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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