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시 증산역에서 출발하는 16번버스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탔습니다.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무거운마음이였는데 밝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6번버스를 가끔씩 아이와 타게 되는데 다른기사님들도 항상 친절하고 밝게 인사해주셔서 탈때마다 좋은기분이 듭니다.
어르신들이나 아이와 승차할때는 자리에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시고 하차시에도 안전하게 내릴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8월4일 운행한 장기환승무원입니다.
회사방침에 따라 친절운행을 하였을뿐인데 이렇게 칭찬글도 올려주시고
손님들 기분도 좋으셨다니 저또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관심과 배려로 안전운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해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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