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양에서 노포동으로 출퇴근하면서 언양-노포등 직행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한번씩 보는 여기사분이었는데 친절하기도 하고 상냥할뿐아니라 항상 웃는 얼굴이어서 고객인 입장에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대형버스를 여성이 운전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여성이라고 생각했지만 얼굴도 예쁘더라구요.

하루를 여는 아침에 만남이나 하루를 마치고 피곤할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갈적에도 한번씩 이 여성기사분을 만나면 차안에서 안전에 대한 얘기도 그렇고(예를 들면 안전띠 착용)

나이많으신 어른신분들이 탈적에 요금을 계산할줄 몰라 어쩔줄 모를때에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항상 웃는 얼굴인 것 같아 해피 바이러스 입니다. 뿐만아니라 고객을 안내할 적에도

보면 아주 상냥스럽게 합니다. 이런 기사분이 많으면 우리가 안전하고 즐겁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칭찬합니다.

기사 여러분 운전하시면서 항상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기원하면서 건강하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