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3
제     목 12번 8300호 김을형기사님 칭찬합니다
작 성 자 박정현
노선번호 12번 버스승무원명 김을형
어제 신평에서 17:06 출발차량이였는데 김을형기사님께서 마이크로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 해주시고 일일이 타는 손님마다 어서오세요 라는 말씀에 대단하시고 본받고 싶습니다 솔직히 제가 버스기사였다해도 저같으면 일일이 인사는 불가능 했을건데 보통 기사님들은 귀찮아서 인사 안하시는분이 답안사죠 그러나 김을형기사님은 달랐습니다 전에도 이용한적 있지만 차가 밀려서 늦게 지연출발할때도 마이크로 승객여러분 차가 밀려서 어쩌다 지연 출발 되었습니다 라고 정중히 설명 드리며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그렇게 설명하신 기사님은 거의 없을겁니다 저같아도 귀찮아서 안했을거에요..ㅎㅎ 항상 승객 안전을 생각하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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