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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10월 11일 부산에서 양산으로 가는 16번 버스에 14:57 노포삼거리에서 탑승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1시간 거리에 있는 할머니 집 갈 때 항상 고속도로에서 토 할 정도로 멀미가 너무 심했었어요. 지금은 어렸을 때처럼은 아니라도 버스 타면 항상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 좋아요 ㅠㅠ 통학 때문에 학교 다니는 4년 동안 16번을 정말정말 많이 이용했어요! 버스 타면서 운전 거칠게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의자에서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방지턱을 넘으시는 기사님들도 계셨고, 옆자리로 미끄러질 정도로 코너를 도는 기사님들도 많이 계셨어요. 더 심하신 분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집 도착하면 잠깐이라도 누워있어야 했었는데, 어제는 버스 타고 감동받았어요! 과속 방지턱 넘는 거, 코너 도는 거 하나도 몰랐고, 심지어 50분 동안 버스 타면서 급정거도 한 번도 안 하셨어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이거구나 이번 버스 타면서 처음 느꼈습니다 ㅎㅎ 저희 아버지께서도 고속버스를 운전하시는데 아버지 차 이외에 이렇게 편한 버스 처음 타봤어요! 저도 운전을 해봐서 알지만 이 기사님은 정말 정성들여서 운전하시는 걸 느꼈어요!! 제가 성함을 못 보고 내려서 어떤 기사님인지는 모르겠지만 탑승 시간 보면 아시겠지요..?? 버스 타면서 이렇게 감동받았던 적은 없어서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ㅎㅎ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글 솜씨가 부족하지만, 제 글이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드렸으면 좋겠어요!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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