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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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h5>안녕하세요. 운영자님.\r   >>  >>\r   >>  >>10월22일 서창쪽에서 부산 노포동에 14:00경 도착하는 \r   >>  >>\r   >>  >>시외버스 차량 넘버 1533 운전 하시고 오신 이호준 기사님의 \r   >>  >>\r   >>  >>위협운전과 욕설에 관해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r   >>  >>\r   >>  >>\r   >>  >>13:50분경 덕계쪽에서 부산으로 오는 국도에서\r   >>  >>\r   >>  >>비도 오고 짐도 많이 실어서 60~70키로의 속도로 1차선에서 \r   >>  >>\r   >>  >>운행을 하고 오던중 전화가 와서 통화한다고 \r   >>  >>\r   >>  >>뒷차가 바짝 붙어서오는줄 몰랐습니다. .\r   >>  >>\r   >>  >>그런데 갑자기 옆차선에서 버스가 빵걸리면서 차를 1차선으로 \r   >>  >>\r   >>  >>치고 들어오며 위협운전을 하는것입니다..\r   >>  >>\r   >>  >>전 놀라서 가드레일을 박을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r   >>  >>\r   >>  >>그래도 계속 운전기사분은 밀어붙이고 그렇게 2~30 미터가량 \r   >>  >>오다가 앞에차가 막히는 바람에 서로 정차하게 되었고\r   >>  >>너무 화가나서 차에서 내려 따질려고 하니 \r   >>  >>운전기사분은 그냥 가시는겁니다..\r   >>  >>\r   >>  >>전 화가나서 노포동역으로 갔고..손님들이 다 내리고난후 \r   >>  >>\r   >>  >>버스에 올라 기사분께 따질려고 하니 첫마디가 욕설이었습니다.\r   >>  >>\r   >>  >>.그래서 제가 욕하지 마라고 하니깐\r   >>  >>\r   >>  >>또 욕을 해서 이러단 싸움밖에 안날것 같아서\r   >>  >>\r   >>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와서 상방의 이야기를 들어보고\r   >>  >>\r   >>  >>별일 아닌데 서로 사과 하고 좋게 화해해라고 했습니다..\r   >>  >>\r   >>  >>그러자 기사분이 반말로 니부터 사과해라 그러면 나도 하께\r   >>  >>\r   >>  >>이러셔서 자꾸 반말하지 말라고 하니깐\r   >>  >>\r   >>  >>경찰이 앞에있는데도 개새끼 어쩌고 저쩌고..\r   >>  >>\r   >>  >>경찰이 말려도 계속 욕설을 하는겁니다..\r   >>  >>\r   >>  >>그러다 마지못해 건성으로 미안하다 하며 사과 하는겁니다.\r   >>  >>\r   >>  >>저도 택배일을 하기때문에 더 따지고 들고 싶었는데\r   >>  >>\r   >>  >>일때문에 대충 사과를 받고 돌아가는데 \r   >>  >>\r   >>  >>아무리 생각해도 분하고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   >>  >>\r   >>  >>우선 원인제공을 제가 한거 인정합니다..\r   >>  >>\r   >>  >>근데 80키로가 최고인 도로에서 60~70으로 달린게 \r   >>  >>\r   >>  >>그렇게 나쁜일인가요?\r   >>  >>\r   >>  >>물론 버스는 시간에 마추어 도착해야 하기때문에\r   >>  >>빨리 가고 싶어 한다는것은 압니다.\r   >>  >>\r   >>  >>원활한 소통을 위해 2차선으로 옮겨서 뒤차들이 지나가게 \r   >>  >>해야하는데 그점은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r   >>  >>\r   >>  >>그렇다고 그큰 버스로 밀어붙이는것은 저뿐만 아니라\r   >>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에게도 위험한일이고\r   >>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아무리 제가 어려보여도 욕지거리를 \r   >>  >>한다는 자체가 서비스업종에 일하는 사람으로 기본이 안된것 같습니다.. \r   >>  >>\r   >>  >>좋게 젊은친구 운전중에 핸드폰하면서 뒤차 지나가게 못하면 우짜노 말해도 될것을 욕부터 나오는게 어디있습니까?\r   >>  >>\r   >>  >>그렇다고 저도 같이 욕하고 그랬다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습니다.\r   >>  >> \r   >>  >>욕설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   >>  >>같이 치고 받고 싸우면 나이든 기사분이 맞겠지요?\r   >>  >>특히 요즘같이 버스기사 폭행하면 처벌도 무거운데\r   >>  >>마치 기사분은 자기를 때려주길 바라는것 같더군요.\r   >>  >>\r   >>  >>그리고 앞차가 몰라서 실수해도 버스기사라면 프로 아닙니까?\r   >>  >>이해해주고 갈수도 있는데 그렇게 위협을 해야 하는건지?\r   >>  >>\r   >>  >>솔직히 위협운전으로 부산시에 고발할수도 있고\r   >>  >>\r   >>  >>더나가서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가운데\r   >>  >>\r   >>  >>심한 욕설을 들었기에 모욕죄가 성립됩니다.\r   >>  >>\r   >>  >>증인들은 주위 기사분들은 물론 순경두명도 있으니깐\r   >>  >>\r   >>  >>충분히 모욕죄가 성립됩니다.\r   >>  >>\r   >>  >>1년이하의 징역과 200만원의 벌금이 부과 될수있습니다.\r   >>  >>\r   >>  >>이렇게 서로 피곤하게 고소고발 할수도 있습니다.\r   >>  >>\r   >>  >>최악의 경우 어차피 그자리에서 서로 치고 받아서\r   >>  >>\r   >>  >>즉결가서 벌금내었다 생각하고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할수도\r   >>  >>있습니다. \r   >>  >>\r   >>  >>이건 돈 문제가아닌 저의 인격에 관한 모욕이기에\r   >>  >>\r   >>  >>사과를 꼭받아야 할것 같아서요..\r   >>  >>\r   >>  >>그러나 우선 같이 운전하며 먹고 사는 처지고\r   >>  >>\r   >>  >>그아저씨도 순간 욱하는 감정에 그랬겠지 생각하고 \r   >>  >>\r   >>  >>우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   >>  >>\r   >>  >>안전운전 교육과 인성교육을 부탁드리며\r   >>  >>\r   >>  >>그기사님의 욕설에 관한 부분을 \r   >>  >>\r   >>  >>기사님이 직접 다시 진심으로 저에게 직접 \r   >>  >>\r   >>  >>사과의 말을 듣고 싶습니다. \r   >>  >>\r   >>  >>제 핸드폰 번호는 011-568-3682 입니다.\r   >>  >>\r   >>  >>기사님이나 저나 서로 오래끌지않게 회사차원에서\r   >>  >>\r   >>  >>중재를 통한 좋은 처리 부탁드립니다.</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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