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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h5>오늘 아침 10시 30분쯤에, 5일 토요일에 잃어버린 지갑이 있어서.\r<BR> >> >>여쭤보려고, 혹시나 전화드렸는데,(울산쪽으로 전화드렸습니다)\r<BR> >> >>전화받으신분이 남자신건 알겠는데요,\r<BR> >> >>다른 버스회사 상담사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나긋나긋하신데.\r<BR> >> >>왜그렇게 쌀쌀맞게 대답하시구, 거기다 말도 다 끝나기전에\r<BR> >> >>통화를 끊어버리시더군요.\r<BR> >> >>\r<BR> >> >>솔직히, 지갑잃어버리면 누구나 다 머리가 멍하고, \r<BR> >> >>정신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r<BR> >> >>물론 잃어버린 제가 잘못한거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r<BR> >> >>상냥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r<BR> >> >>\r<BR> >> >>아무리 얼굴이 안보인다고, 목소리가 자신보다 어리다고\r<BR> >> >>막, 대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요,\r<BR> >>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었거든요. \r<BR> >> >>좀 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BR> >> >>\r<BR> >> >></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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