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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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푸른교통이라고 버스에 큼지막하게 써붙이고, 차안에는 아무 죄 없는 생명들을 수십명씩 실은채로 죽음의 질주를 하는 버스 운전석에 앉아서 핸들 돌리는 사람들.. 푸른교통에서 면접봐서 뽑은 직원들 맞죠?\r   >>  >>\r   >>  >>부산 - 울산 간 매일 출퇴근 하면서 내 눈에 띄는 푸른교통 버스들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납니다.\r   >>  >>저 큰 대형버스가 저렇게 날아다닐 수 도 있구나!!!!\r   >>  >>횡단보도 사람을 밀어붙이면서 정지신호를 싸그리 무시하고 돌진하는 저 기사는 시력이 나쁜건지 아니면 매일 죽을 각오로 핸들을 잡는건지 궁금하더군요.\r   >>  >>그뿐인가요, 법정속도로 운행하는 차량의 뒷꽁무니에 10센티만 남기고 찰싹 붙어서 하이빔으로 앞차량 운전자를 위협하고 절대 차선변경이 가능한 상황이 아닌데도 무조건 머리붙어 들이밀어 결국은\r   >>  >>겁먹은 상대차량 운전자가 급브레이크를 밟게 만드는 일은 하루에\r   >>  >>수십번은 봅니다.\r   >>  >>\r   >>  >>직업이 뭡니까.\r   >>  >>단순이 돈만 벌면 직업인가요?\r   >>  >>기사들 교육 담당하시는 분은 그렇게 생각하시나요?\r   >>  >>제발.. 직업윤리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교통법규만이라도\r   >>  >>좀 지켜 달라고 해주십쇼.\r   >>  >>\r   >>  >>참다 참다 더 이상 참으면 그쪽 기사들하고 멱살잡이라도 할까봐\r   >>  >>여기에다가 글 남깁니다.\r   >>  >>\r   >>  >>참고로 오늘 이후로는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총 동원하여\r   >>  >>눈에 띄는 위반사항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양산서에 고발조치 하겠습니다.\r   >>  >>\r   >>  >>선량한 도로상의 운전자들을 위협을 가하고 승객의 목숨을 담보로\r   >>  >>도로를 질주하며 질서를 난장판으로 만들 권리를 그 누구도 귀사의 운전기사들에서 부여한 바 없다는점을 주지 하시길...</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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