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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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저는 아침마다 푸른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r   >>  >>아침에 신기주공에서 버스를 많이 이용하며, 주로 88번과\r   >>  >>12번을 이용합니다.\r   >>  >>12번은 아침시간이 많이 밀리기때문에 시간차가 많이 나는\r   >>  >>경우가 있어 가끔 88번을 이용하는데... 제가 88번이 오는걸\r   >>  >>보고 탈려고 할때마다 그냥 지나가시더군요... \r   >>  >>그래서 88번 버스는 10번 지나갈때 4~5번 정도밖에 타보질\r   >>  >>못한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1~2분 차이가 얼마나 큰지\r   >>  >>잘 아실거라 봅니다.. 지나가면서 승객이 아무리 없더라도 \r   >>  >>한 두명 테워서 가는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지... 오늘도 그 \r   >>  >>버스를 이용할려고 했는데.. 보기 좋게 바로앞에서 쌩~~\r   >>  >>하고 지나가더군요.. 그동안 그냥 지나간적이 많아 \r   >>  >>손까지 들고 흔들어서 탈 의사를 밝혔는데요... 허~참!\r   >>  >>버스 못탄건 또 못 탄거구.. 주위 시선도 신경쓰였습니다.\r   >>  >>이게 무슨 아침부터 쇼하는 겁니까? 제가 그동안 참다참다\r   >>  >>이렇게 보냅니다. 기사분이 항상 같은지는 모르겠으나...\r   >>  >>잘 세워주시는 분은 탈때도 항상 인사까지 해주시는 매우 \r   >>  >>친절한 분이셨는데... 만약 같은 기사분이었다면.. 무척 실망스럽니다.\r   >>  >>지난간 것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가고요.. 오늘 아침 그 기사분에\r   >>  >>대해서는 답변 부탁드립니다.\r   >>  >>\r   >>  >>오늘(2005. 03. 14.) 아침 7시 55분경에 신기주공에서 \r   >>  >>그냥 지나치신분!(제가 손까지 흔들었습니다.)에 대해 \r   >>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   >>  >>\r   >>  >>그리고 아침 출근 시간에는 차가 많이 막히는게 사실입니다.\r   >>  >>그렇다고 버스시간에 맞춰 서야할 정류장을 지나가는게 \r   >>  >>과연 올바른 업무진행일까요? 그분의 업무 방식에 대해 \r   >>  >>재검토해보심이... 고객이 이렇게 불편사항을 올리는경우는\r   >>  >>한두번 격는걸로 올리는게 아닙니다. 이런 점 항상 생각해주세요...\r   >>  >></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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