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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h5>어제 밤에 노포동 터미널에 볼일 보러 갔가다 황당한걸 봤습니다.\r<BR> >> >>푸른교통 노포동 영업소에서 어떤 아주머니(외국인인지 조선족인\r<BR> >> >>지는 잘모르겠고 우리나라말을 잘 못하시는분 같았습니다.)\r<BR> >> >>께서 짐을 잃어 버리 셔서 푸른교통 직원분에게(키크고 젊은사람입니다) 잃어버린 짐의 행방을 물어보는데 짜증나게 대답하고\r<BR> >> >>미친사람 으로 대하더 군요...직원교육 참 잘시키네요...\r<BR> >> >>그 아주머니 짐을 잃어 버리 셔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r<BR> >>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못하시는것 같았는데....\r<BR> >> >>이런식으로 대처 해도 되겠습니까??\r<BR> >> >>그 분 젊은 분인데 젊은 사람이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r<BR> >> >>분에게 짜증 섞인 말투로 말을 해야 하나요??\r<BR> >> >>우리나라말 제대로 못한다고 우리나라 사람 같지 않다고 그렇게 대하는 건가요?? \r<BR> >> >>어제 신한일고속 기사님께서는 외국사람에게\r<BR> >> >>말이 통하지는않지만 손짓과 몸짓으로 외국인들에게 친절히\r<BR> >> >>대하더 군요.. 그 외국 분들이 신한일고속 기사님께 고맙다고\r<BR> >> >>손을 흔들며 웃으시면서 지나 가시더 군요... 좀 배우세요....\r<BR> >> >> 밤이어서 다행이지 낮에 많은 사람들이 봤다면 푸른교통\r<BR> >> >>욕 엄청 들었을 겁니다... 대한민국 망신 시키지 말구요...\r<BR> >> >> </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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