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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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안녕하세요...\r   >>  >>저는 울산에서 부산을 출퇴근하는 사람이라... 거의 매일 푸른교통을 이용합니다...\r   >>  >>그동안은 늘 푸른교통이 다른 부산으로 가는 차보다 좀 더 기사님들이 친절하시다고 생각했는데...\r   >>  >>솔직히 오늘은 좀 아니더군요...\r   >>  >>좀 더 확실한 수정을 요하고자...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밝힙니다...\r   >>  >>6월 20일 오후 9시 25분쯤 부산 노포동에서 출발한 버스 입니다...\r   >>  >>평소와 다르게 조금 난폭하게 운전하시는 기사님이셨습니다...\r   >>  >>그거는 이해할 수 있지만...\r   >>  >>울산 무거동에 도착 했을 때...\r   >>  >>기사님이 굉장히 작은 목소리로... 무거동 내리실뿐... 하셨습니다...\r   >>  >>그 얘기를 미처 못들으신 아저씨께서...\r   >>  >>조금 늦게 나오셨어요...\r   >>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차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그냥 지나쳐 버렸거든요...\r   >>  >>근데 기사님은 왜 안나오다 이제야 나오나면서...\r   >>  >>혀를 차시며 신경질을 내시더군요...\r   >>  >>그러고는 한 참 지난 곳에 급정거 해주셨어요...\r   >>  >>제 일은 아닙니다만... 보고 있자니 솔직히 화가 나더군요...\r   >>  >>제 상식으로는 서야 할 곳은 당연히 서야 하는 거 아닙니까?\r   >>  >>더군다나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차가 서고 난 뒤 승객이 하차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r   >>  >>그동안 다른 기사님들은 위험하니... 차가 완전히 서면 나오라고...\r   >>  >>오히려 승객들한테 부탁 하셨거든요..\r   >>  >>한가지 더는... 복잡한 울산 시내에 들어서는...\r   >>  >>한손으로 휴대 전화로 통화까지 하시면서...운전하시더군요...\r   >>  >>운전중 휴대 전화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데요...\r   >>  >>더구나 많은 손님을 태운 버스가...\r   >>  >>물론 그 기사님도 손님이 내리실 때\r   >>  >>일일이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하셨지만...\r   >>  >>글쎄요... 별로 친절한 인사라기보다는... 그냥 형식인 것 같더군요..\r   >>  >>항상 친절 할 수 많은 없다는 건 이해하지만...\r   >>  >>운전도 하나의 서비스업종 아닌가요?...\r   >>  >>그럼 좀 더 프로정신을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r   >>  >>늘 즐거운 마음으로 푸른교통 이용했는데...\r   >>  >>이제부터는 조금 아닐 것 같군요...\r   >>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r   >>  >>이런 사소한 것에도...\r   >>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r   >>  >>신경써주실 수 있는 회사였으면 좋겠습니다...\r   >>  >>수고하시구요...\r   >>  >>늘 안전운행 하십시오...\r   >>  >></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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