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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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황당한일을 당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저는 오늘 울산대학병원앞 시외버스정류장에서 노포행버스를 탑승했고 잠시후 요금걷는 아주머니께서 오셨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요금6400원을 드렸고 그돈을 받으시고는 아줌마가 내리고 버스는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요금 계산을 하면 표를 주는데 그표는 노포에 도착했을때 버스기사한테 줘야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아줌마는 요금만 받으시고 표를 안주셨고 버스 출발할때까지 모르고 있다가 버스기사 방송으로 뒤늦게 알게됬고 표자체를 받지못해서 당황했기도했고 운전하시는데 방해가될까 기다렸다가 노포에 도착했을때 기사님께 여쭤보니
저를 잡아먹을듯이 노려보며 있는 힘껏 목소리를 높이며 내가 방송할때 이야기안하고 뭐했냐 이런손님이 한두명인줄아느냐 아까 방송할때 말했으면 차세워서 표받게했을거아니냐며 소리를 지르고 저는 요금걷는 아줌마께서 주지않아서 못받았다 표를  받는지도몰랐다고 했으나 여전히 노려보며 이런손님 많다 그아줌마고 손님이고 못믿겠다 어찌됬든 그건 아가씨잘못이니 6400원 더내라 그돈더낸거는 울산가서 그아줌마한테 받든어쩌든 하고 내라면서 역정을 내시더군요 손님을 글허게 몰아세워도 되는건가요?이건마치 실수가아니라 6400원을 떼먹으려는 사기꾼을 대하는 듯한 표정 말투였습니다. 물론 기사가 방송할때 여쭤보고 하지않은 제잘못도있지만 정말 모든걸 걸고 그런적 이번첨이였고 거짓없이 살아왔는데 이런대우는 참 처음이네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시고 사기꾼 취급하신 기사덕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제가탄 방어진-노포 오후2시 버스 운행하신 기사님 그표정 그말투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이름못본게아쉽지만 회사에서는 운행 시간표로해당기사 알수있으실테니 그분에 대해 꼭적절한 조치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이런일이 자주발생했다면 문제점을 해결해야하는건데 울산양정에서 요금걷는 아줌마들 일좀 똑바로하게해주세요 오늘처럼 엄한사람잡지않게요 이번일 널리 퍼트리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버스내부에있는 cctv로 제가 요금을 계산 하는 장면이있나없나 잘 봐주시고 마지막에 기사랑 저랑 이야기할때 기사표정도 똑똑히 봐주세요 전 거짓하나없이 진실만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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