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분들 운행하시면서 휴대폰 사용해도 됩니까?지난 일요일 3월 10일에 59번을 탓습니다. 차번호는 8372? 8872?였는데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그차 운전하시는 기사님이 한시도 휴대폰을 놓질 않더군요..통화도 하시고 휴대폰을 들고 핸들도 돌리시고 보는데 참.. 어이가없습니다.아니 하다못해 택시운전하시는 분들도 이렇게는 안할텐데가뜩이나 비도 많이 내리는데 여러명을 태우는 버스 운전하시는분이 솔직히 미쳤다고 봅니다. 죽으려면 혼자죽으세요대중교통이라는 버스에서 그 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써기본적인 책임감이 전혀 보이질 않네요. 친절한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의 책임감부터 챙기세요. 차후에도 이런일이 생긴다면 국민청원이라도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