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푸른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푸른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푸른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칭찬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칭찬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11번
12번
13번
16번
17번
52번
58번
59번
61번
2100번
2300번
3000번
56번
언양직행
3100번
60번
40-1번
12-1번
16-1번
17-1번
56-1번
버스승무원명
어제 넘버는 8347호이고 9시반쯤 넘은것같네요. 수랜드에서 회식을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12-1번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신한은행 버스정류장에서 아줌마 한분이 버스에 타면서 친구분과 헤어지는것이 아쉬운지 계속 잘가라 인사를하면서 버스에 타셨어요 그러고는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버스가 되게 천천히 가길래 뭐지? 하고 보니 버스기사님이 아줌마가 버스에타고도 배웅하는 친구에게 인사를 할것이라고 예상이라도한듯이 창문밖 배웅하시는 아줌마 친구분 걸음에 맞춰서 천천히 운전하고 계시더라구요ㄷㄷㄷㄷㄷ 버스기사님이 웃으시며 아줌마에게 어머니 인사는 충분히하셨습니까? 라고 말을 건네시는 모습에 정말 커다란 충격을 받았어요 이런 기사님이 있다니.. 아줌마도 기사님에게 너무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서 헤어지기 싫어서 그랬다며 너무 고맙다고 말하셨어요 제가 한잔해서 그럴지 모르지만 이 기사님이 그 아줌마에게 해드린 작은 배려가 정말 큰 배려인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일어나서도 생각이나서 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씁니다..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