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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그저께(7/10) 퇴근길에도 몇 시 차 그리고 몇 호차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래도 여전히 안전운행을 하신 것 같았고 또한 사송신도시 내에서도 타 회사를 타면 간혹가다가 신호위반을 하는 장면을 여전히 보긴 마련이었는데 유독 푸른교통 12-1번을 타게 되면 대체로 잘 지키고 또한 그 중에 몇몇 기사님들도 친절하시는 모습도 보여서 집 가는 길이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체로 편안하게 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직접 타본 경험 바탕으로 적은 내용이고 또한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 다른 노선을 탈 때가 있긴 마련이기도 하지요,, 사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동래 라인 쪽인가? 암튼 그 쪽에 있는데 근데 인턴형 체험? 관련된 것(?)이라 아마 다음주에 마지막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유독 회사 다니다 보니 가끔가다가 지치고 기운이 없고 간혹가다가 안 좋은 일..........은 아니고 제 실수로 인한 일이 있으면 기분도 넉 다운이 되고 그러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행하시는 기사님이 계시는지 집 가는 길이지만 여러모로 사회생활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잠시나마 간접적으로 다시 배우게 되고 또한 가끔가다가 친절한 기사님을 뵙게 되면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려지고.......... 뭐................ 그렇네요 허허^^;; 아무쪼록 글을 적다 보니까 다른 이야기를 꺼낸 것 같은데 그래도 항상 안전하게 운행을 해주신 12-1번 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신호를 잘 지키고 변함없이 늘 항상 안전운행을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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