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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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제가  25일 새벽 1시 울산에서 심야 버스를 타고온 사람 입니다.\r\n\r\n새벽 12시 55분경 매표소로 달려가 \\"부산행 한명이요~\\" 이렇게 말\r\n\r\n하니 직원이 5900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만원을 내고 거스름\r\n\r\n돈 4천 백원을 받고 표를 들고 1시행 심야 버스를 탔습니다 \r\n\r\n 그때 기사님이 57분경에 표를 받으러 오셨길래 전 드렸구요 ..\r\n\r\n그리고 1시에 출발을 했죠 그렇게 몇십분이 흐르고 전 오랜만에 집\r\n\r\n에 가는 생각에 기분 좋게 가고있엇는데 서창에서 사람들 내린다고 \r\n\r\n방송을 하더군요..그래서 전 아 그렇구나 하고 밖을 내다 보고 있었\r\n\r\n습니다  근데 기사님이 가시질 않고 계속 \\"서창입니다 내리십시요~\r\n\r\n서창 없습니까\\"를 반복을 하셨구요. 전 누가 자서 못일어 나서 그런\r\n\r\n가 넘어갔죠 ..그런데 일은 온천장에 도착 하고 동래쪽으로 가\r\n\r\n던중 신호를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상기된 얼굴로 저한테 \r\n\r\n다짜 고짜 오시더니 저보고 서창표를 끊었으면서 왜 부산 까지 가느\r\n\r\n냐 이러시더군요  전 황당해서 머라구요?난 부산표 끊고 왔다\r\n\r\n고 하니깐 표를   저하고 한아저씨랑 두명 한테만 받앗는\r\n\r\n데 저보고 서창표를 끊어서왔다고 윽박을 지르는 겁니다 그것도 사.\r\n\r\n람.들.이. 있는 곳에서요 전 분명 제값내고 버스표를 끊고 왔는데 말\r\n\r\n이죠.. 그렇게 동래까지 오는 길에 생각 할수록 황당 하고 화가 났엇\r\n\r\n습니다..내릴때 아저씨한테 그랫죠 전 분명히 부산행을 끊엇고 5900\r\n\r\n원을 지불했다고요..만약 그아가씨가 잘못 했다면 제다 돈 더드릴께\r\n\r\n여 라고요 그러니깐 듣기 싫다는 듯 됐다면서 그러시는 거예여 \r\n\r\n제가 계속 아니라고 하니깐 비꼬는 식으로 제가 착각 했나 보죠 이\r\n\r\n러시는 거예여 사람들 앞에서 돈조금내고 얌채처럼 차탄 사람 취급\r\n\r\n을 해놓고는요... 그러고는 내렷습니다..전 서창에 아는 사람도 없\r\n\r\n을 뿐더러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 사람 입니다.. 그럼 고객 \r\n\r\n입장 에서는 이렇게 밖에 생각 안합니다. 첫째 매표소 아가씨가 돈\r\n\r\n은 돈대로 받아 먹고 서창표 준거(그얼마안되는 돈뒤로 빼먹을려\r\n\r\n고 하셨나요??).. 둘째는 기사님이 다짜고짜 사람 의심해서 망신준\r\n\r\n거.. (아저씨한사람이랑 저랑 표 준사람 두명이라던데 아저씨한테\r\n\r\n는 말못하니깐 저한테 뒤집어 씌운거?) 이번일 정말 저한테는 치욕 \r\n\r\n스러웠구요 저 걸인 아닙니다..서창표랑 부산표랑 얼마 차이 나는 \r\n\r\n지는 모르겟는데 그까짓 걸로 사람들 앞에서 망신준거 사과 받아야 \r\n\r\n겠습니다 표를 잘못준사람인지 잘알지도 못하면서 뒤집어 씌운 사\r\n\r\n람인지  누군지는 모르겟는데 사과하세요..이게 고객 님을 먼저 생\r\n\r\n각하는 겁니까??고객을 비양심 적인 사람으로 매도 시키는 게요?? \r\n\r\n기사님도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제가 왜 화를 안낸 줄 아십니까? \r\n\r\n전 잘못 한게 없었기때문입니다..고객을 먼저 생각 한다는그말 말로\r\n\r\n만 하시지 말고 실천으로 옮기세요.. 내돈 내고 타는 차 눈치보\r\n\r\n면서 타야될 이유 없습니다 . 정말  이상한 기사님들.. 푸른교통에 \r\n\r\n정말 친절 하신분들 많습니다..그분들 얼굴에..푸른 이라는 이름에 \r\n\r\n먹칠 하지 마세요.. 수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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