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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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차량번호 8349 2300번\r\n6일 오후 5시 30~40분쯤 부산>울산으로 출발한걸로 알구요.\r\n\r\n기사분 조금 공과사를 구분 못하시는것 같았어요. \r\n출발하고 중간에 버스정류장에 아시는 분이 계셨는지 \r\n문을열고 개인적인 얘기를 하시더군요. \r\n그사진이 몇분이건 몇초든..공과사는 구분하셔야죠\r\n신호도 걸리지 않았는데 그러시면 안돼죠.\r\n\r\n그렇게 하차할 시간 되었습니다.\r\n울산 법원에서 내릴려고 했는데 문을 닫아버리시더라구요.\r\n그래서 아저씨~ 불렀더니 그냥 가버리시더라구요..\r\n제앞에 할머니 한분도 못 내리신 상황이었습니다.\r\n제동생도 못내리고 총 3명이 못내린 상황이었습니다.\r\n그대로 그다음 정거장까지 가셔서 서시더라구요.\r\n\r\n그담 정거장에서 문이 열리고,\r\n 제앞에 계신 할머니께서 화나셔서 \r\n기사분한테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왜 문을 닫아 버리냐고, \r\n벨도 누르고 부르기까지 햇는데 왜 그냥 가냐고 말하시니\r\n기사분께선 못들으셨다고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는줄 알았다고\r\n하시더라구요.\r\n저희야 뭐 걸어가도 괜찮지만 할머니는 어떻게 또 그까지 걸어가십니까. 당연히 화날만 하죠.\r\n그렇게 다툼끝에 할머니 내리셨습니다. \r\n저도 내렸고요. \r\n뒤에 저희동생하고 군인분 한분 더있었는데도 불구하고\r\n그 말다툼으로 화가 나셨는지 동생 내리려는 순간에\r\n또 문을 닫아 버리시더라구요!!\r\n다쳤으면 어떻할뻔했습니까. \r\n어찌 그렇게 급하신가요.\r\n뒤에 군인한분이 다행이 문닫힐때 \r\n손으로 잡아주셔서 다치진 않았네요.\r\n\r\n버스에 붙혀진 문구들은 왜 달아놨습니까\r\n하차시 차가 섰을때 내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r\n저희 처음에 내릴려고 했을때도 버스 서는 순간 바로 떠났습니다.\r\n개인적인 입담으로 몇분 세우는건 괜찮고\r\n손님이 하차할 몇분은 아까우신가 보죠.\r\n덕분에 하차하려던 정거장까지 다시 걸어갔다왔네요.\r\n기사분 이름도 못보고 와서 정말 안타깝네요\r\n다음부터 차탈때 마다 맨날 확인 해야겠네요.\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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