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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저는 푸른교통 버스를 자주 애용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 입니다.\r\n\r\n덕계에서 매일 아침 8시 8분정도 2100번 또는 2300번을 주로 이용하죠.\r\n\r\n그 시간에는 덕계에서 부산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50번이나 301번 모두 만석에서 숨도 못쉬고, 허리도 제대로 피지 못할 정도로 빽빽하게 서서 노포동까지 가는 일이 잦았죠. 아침에 빽빽한 버스를 타다보면 사람들끼리 부딫히는 일이 많아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우연히 2100번, 2300번 버스를 알게된 후 편하게 자리에 앉아서 가는 일이 많아졌어요. \r\n\r\n그런데 최근들어서 그 시간대에 버스들이 사라졌어요.\r\n사람들은 다시 빽빽한 버스에 타기 시작했죠.\r\n\r\n궁금한 점은, 갑자기 배차시간이 바뀐 점이고요.\r\n건의할 사항은,\r\n\r\n대부분의 사람들은 9시에 출근하는 일이 많아요.\r\n저역시 마찬가지고요.\r\n\r\n푸른교통 버스는 차도 편하고 좋긴한데, 배차시간이 늦네요.\r\n오전에 사람들의 이동이 많으니 배차시간의 간격을 줄이는 것도\r\n좋을 것 같고,\r\n\r\n시간대를 보니 2100번이나 2300번이 비슷하더라구요.\r\n차라리 교차로 이동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n\r\n\r\n이전에는 자주 타고 타녔는데 요새는 차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r\n못타 많이 아쉬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r\n\r\n\r\n\r\n\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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