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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9월 23일 아침 7시에 울산 공업탑에서 부산 노포동으로 가는 8346호 2100번 버스를 탔습니다. 하차문 위에 이효식 기사의 명찰이 붙어 있던데, 사진이 다른 것으로 보아 다른 사람인 듯합니다. 이 기사는 평소에도 승객에게 인사하지 않습니다. 요즘 푸른교통 기사들은 대부분 친절하게 인사하는데, 인사를 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지요. \r\n\r\n라디오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줄여달라고 부탁하자 백미러로 사납게 째려봅디다. 마주 보니까 계속 째려보더군요. 다시 부탁하자 아주 못마땅해 하며 줄이는 척 하더니 좀 가다가 더 크게 틀어버립디다. 한 시간 동안 라디오에서 나오는 온갖 잡담과 광고 소음에 시달리며 노포동까지 왔습니다. 친절은 참는 데서 시작됩니다. 승객의 요구가 더러워서 못참겠으면 다른 즐거운 일거리를 찾아봐야지, 승객을 노려보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r\n\r\n기사는 심심해도 라디오를 틀면 안 됩니다. 출퇴근과 등하교길 버스에는 잠자는 회사원과 책 읽는 학생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런 승객을 배려하여야 합니다. 라디오를 틀어서 손님에게 봉사하겠다는 생각은 안 해도 됩니다. 달리는 버스에서 라디오를 똑똑하게 듣자면 그 소리가 얼마나 커야 되겠습니까? 똑똑하게 듣지 못한다면 굳이 라디오를 틀 필요가 있을까요? 결국 라디오를 트는 것은 서비스도 아니요, 운전하는데 꼭 필요한 일도 아닙니다. 몇몇 기사들의 습관이자 버릇일 뿐입니다. 그것은 기사가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며, 올바른 서비스가 아닙니다. \r\n\r\n어떤 손님이 라디오 소리가 시끄럽다고 했을 때 혹시 다른 손님이 라디오를 계속 듣자고 하는 경우에는 기사가 현명하게 판단하여야 합니다. 라디오에서 스포츠중계, 광고방송, 반복되는 뉴스가 나오면 잠 자거나 책 읽는 승객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공중도덕에 관한 문제입니다. 라디오를 틀지 않는다고 해서 고통을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꼭 라디오를 들어야 하는 손님은 자기 라디오에 이어폰 꽂아서 들으면 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라디오를 듣건 테레비를 보건 자유입니다. \r\n\r\n고속버스, 시외버스, 비행기는 30년 전부터 라디오는 물론이고 음악도 틀지 않습니다. 테레비나 비디오를 틀 때에는 승객에게 이어폰을 지급합니다. 일반 시내버스도 라디오 크게 틀고 달리는 차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야 졸리는 승객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잠을 보충할 수 있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등하교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봅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통학하고 통근하는 버스에서 기사가 라디오를 틀어서 공부를 방해하고 잠을 못자게 하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r\n\r\n기사가 라디오 틀고 달리는 바람에 짜증나는 승객이 많습니다. 불친절한 기사에게 봉변 당할까봐 참고 있을 뿐입니다. 승객이 아무 말 하지 않는다고 해서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실명시대입니다. 푸른교통은 이 운전사에게 자기 명찰을 붙이고, 손님에게 밝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인사하고, 올바르게 서비스 하도록 지도하여 주십시오. \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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