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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현재 푸른교톻 직행버스가 없어진 상황에 2100 2300번 버스는 노포동에서 22시30분이 막차입니다. 울산과 부산을 오가는 승객의 입장에서 막차가 노포동에서 10시반이면 서면, 동래 등의 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버스 시간을 맞추려면 회식이나 모임등에 있어 심적 부담감이 큽니다. 직행버스가 적자문제로 없어진것은 광역환승제도를 실시하면서 비슷한 시간대에 직행과 환승버스를 같이 둠으로써 승객들이 가격대비 직행버스에 이점을 느끼지못하여 직행버스의 이용률이 줄어들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심야버스라도 직행을 배치하던가 2100 2300번 버스 심야증차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제외하고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는 문제이고 부담감을 느끼는 만큼 심야버스증차시에 적차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배차시간이 아니라도 지하철 막차시간을 고려하여 30~1시간 정도에 한대씩만 두어도 이전과 같은 승객부족으로 인한 적자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규제도 풀림으로서 부산울산간 심야버스 이용승객도 늘어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심야버스 증차에 대한 심야버스 시범운영을 통하여 시간대별 승객수를 파악 하여 버스수와 시간간격을 결정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버스회사측에서도 적자에 대한 문제로 쉽지않은 결정을 내린것은 알고있습니다만 부산 울산을 오가는 수많은 승객들의 고충도 한번쯤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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