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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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동님의 글입니다.\r\n\r\n:어제 밤에 노포동 터미널에 볼일 보러 갔가다 황당한걸 봤습니다.\r\n:푸른교통 노포동 영업소에서 어떤 아주머니(외국인인지 조선족인\r\n:지는 잘모르겠고 우리나라말을 잘 못하시는분 같았습니다.)\r\n:께서 짐을 잃어 버리 셔서 푸른교통 직원분에게(키크고 젊은사람입니다) 잃어버린 짐의 행방을 물어보는데 짜증나게 대답하고\r\n:미친사람 으로 대하더 군요...직원교육 참 잘시키네요...\r\n:그 아주머니  짐을 잃어 버리 셔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r\n: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못하시는것 같았는데....\r\n:이런식으로 대처 해도 되겠습니까??\r\n:그 분 젊은 분인데 젊은 사람이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r\n:분에게 짜증 섞인 말투로 말을 해야 하나요??\r\n:우리나라말 제대로 못한다고 우리나라 사람 같지 않다고 그렇게 대하는 건가요?? \r\n:어제 신한일고속 기사님께서는 외국사람에게\r\n:말이 통하지는않지만 손짓과 몸짓으로 외국인들에게 친절히\r\n:대하더 군요.. 그 외국 분들이 신한일고속 기사님께 고맙다고\r\n:손을 흔들며 웃으시면서 지나 가시더 군요... 좀 배우세요....\r\n: 밤이어서 다행이지 낮에 많은 사람들이 봤다면 푸른교통\r\n:욕 엄청 들었을 겁니다... 대한민국 망신 시키지 말구요...\r\n답변:저희 홈피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드리빈다.\r\n 노포동님께서 지적하여주신 내용으로 보아 그당시 상황을 한 단면만 보신것 같습니다.\r\n저희 당일 근무자의 경위 내용을 보면 3월16일 21시경 한 외국인(조선족인것같았슴)이 찾아와 짐을 찿아달라고 하기에 통하지도않 말과 손짓으로 1시간이상 설명을 해주었으며 설명후 물품보관소에 물건을 찾으려외국인이 다른곳으로 갔다가 약20분후 또다시 나타나 가방을 찾아 달라고 하기에 이때 심야 이용객과 주변이 매우 혼잡하여 제본연의 업무관계로 신경을 쓰지못하는 상황이었다고합니다.\r\n또한 저희 차를 이용한 승객도아니고 해서 저희 직원이 최선을 다했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r\n물론 노포동님께서 보신 시각과 저희 직원의 경위 내용이 상이하지않을수 있다고 판단되어  주의조치를 했슴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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