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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최종록님의 글입니다.\r\n\r\n:많은 사람들이 타고 계셔서 부끄럽고 챙피스러워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에고 내가 세상을 이렇게 밖에 못 살았나 하는 마음도 들고 애꿎은 사람 이렇게 하셔도 괞찮습니까? 나쁜X ,,하도 분하고 억을해서 공업탑에 내려야 되지만 종점 까지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받았지만,나 생각 할수록 화가 납니다, 회사 운영하시는 분께서 보시고,차후에 그런일이 없도록 표수거방법을 개선하시든가 이런 피해가 두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시고 ,저 한테는 개인적으로 사과 하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2월 18일 (토요일) 1600시경에 울산행 버스에 따고 계셨든 분들께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고요 ,,저 다시 말씀 드리지만 울산행 버스표를 샀지 웅촌표를 사지 않았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r\n\r\n답변:안녕하십니까.\r\n 저는 시외직행 푸른교통을 책임지고 운영하고있는 박재권 팀장입니다.\r\n위내용을보고 당일 운행하였던 1530호 고성호 승무원에게 경위를 파악한결과 저희 승무원이 먼저 승객분이 표를갖고타면 목적지를구두로 재차 확인하게 되어 있는데 이부분을 소홀히하였슴을 인정하고있습니다.\r\n또한 팀장으로서 재발방지를 위하여 고성호기사를 충분히 교육을(30분)시켰고 본인또한 고객님께 충분히 사과를 드렸다고 하기에 이번만큼은 경고로서 조치하였슴을 알려드리며 팀장인 역시 깊이 사과드리며 추후 이런일발생되지 않도록 전종사원에게 개인별 면담 또는 분임조회의를 통하여 교양교육을 하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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