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덕계 간다고 했는데 카드를 찍으니 2500원이 나왔습니다.
제가 1700원이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버스기사가 2500원이 맞다네요.
제가 분명히 1700원이라고 기억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1700원이 맞네요.
결국 2500원으로 요금이 찍혀서 버스 환승도 못했습니다.
저번에도 이런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분명히 덕계라고 말했는데 버스기사들은 들은척도 안하네요.
서비스도 마음에 안드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초과해서 나간 요금이랑 환승못한거까지 환불요청합니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조금전에 전화드렸던 푸른교통 업무차장 이동호 입니다
당사차량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끼친점 다시한번 더 사과드립니다.
잘못된 요금수수는 환불조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